킹마스터 2월 9일 KBL 한국 프로농구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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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KBL 한국 프로농구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전주KCC
KCC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87-64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초반부터 국내진들의 활약이 상당히 좋았고 라건아와
허웅의 경기력도 준수. 또한 이종현도 이날 KCC 데뷔전을 치렀는데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라건아의 32득점 13리바, 그리고 정창영, 김상규, 허웅도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며 내용, 결과 다잡은
경기가 나왔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울산현대모비스
모비스는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68-73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1쿼터만 해도 빅맨경쟁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상대의 3가드 전술에 고전했고 슛감도 떨어지면서 결국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이날이 4일간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이였던만큼 체력문제가 가장큰 패인인 듯 했다. 그래도 프림, 서명진, 이우석의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볼만했었다.
전주KCC vs 울산현대모비스
올시즌 KCC는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승도 기록해본적이 없다. 매경기 리바운드에서 밀렸고 3점에서도
힘을 내준적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승리는 KC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비스가 어제 하루 쉬긴 했지만 최근 경기가 상당히 타이트한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체력적인 부분에서
모비스가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또한 KCC는 이종현이 합류하면서 직전경기 준수한 몫을 해냈다.
따라서 오늘 프론트 열세를 KCC가 어느정도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경기는 KCC의 승리가 예상된다.
전주KCC 승리/ 전주KCC 핸디캡 승리